그냥 물회도 양이 많아서 정말 먹성이 좋은 분이 아니라면 굳이 곱배기 시키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즉시 먹어보기로 결심하며 청국장을 더해줬는데,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에 콩나물과 무생채의 경쾌한 식감이 별미더군요. 생각지 못한 매력에 푹~빠져들었죠.
공연은 일본어로 하는데 사실 별로 알아들을 필요는 없어서 일본어 못하셔도 상관없고요.
또한 주문을 받고 나서 바로 양념에 버무려주는 곳답게 끝 맛까지 깔끔해서 여기다가 양파소스를 얹어주니 상큼함까지 입안에서 감돌더군요.
대게 먹으러 갔는데 대게탕 꽁치과메기 등 다양한 메뉴들이 판매중이였어요
사랑이 말로는 주방 뒷편에서 계~속 고기를 굽고 있어서 이 회전율이 가능한 거라고. 그래서 밑반찬도 맛있는거겠죠?
이렇게 들어가면 식당의 주방쪽으로 해서 들어갈수가 있으며 복도에 나오면 화장실이 따로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 가끔 오랜시간 기다릴 때가 있는데 여행은맛집 팁을 하나 드리자면 배민 포장으로 미리 주문하시면 기다림없이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짭쪼롬한 치즈와 쫄깃쫄깃한 랍스터살, 그리고 고소한 내장까지 어우러져 최고였습니다!
카몬워프,가라토시장, 조선통신사비까지는 다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요!
시모노세키에서만 먹을 수 여행은맛집 있는 복어요리들이니까 여행하면서 많이 드세요!ㅋㅋㅋ
깔끔한 분위기의 한옥에서 즐기는 온반 맛집으로 익선동에서 특별한 한식을 찾는다면 방문해볼만한 곳입니다.
테라스엔 애견동반 가능하니 반려견을 데리고 부산 여행 오시는 분들이라면
지역주문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진정한 먹방템의 핫플레이스로